다이빙을 어느정도 하고 아는 친구와 같이 레스큐 교육을 받으러 왔습니다

레스큐 말로만 듣고 영상으로 봤을 때는 뭐 이정도야 하겠지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잘 생각 하고 하는 게 좋을 거 다라고 약간 미소를 띠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일단 설명은 여기까지 하지만 실제는 완전 달랐습니다 진짜 힘들고 어려웠어요 바다가 아니라 일단

수영장에서 하니까 조금 들 힘들었습니다 

바다 나갈 생각 하니 완전 몸이 경직 되 더 라 구요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바다를 나가서 하는데 왠 걸 조류는 그날따라 왜 이리 쎈 지 

3번이나 조류에 날아갔습니다 사람을 구하 는 게 아니라 나조차도 못 구하겠는데 

누구를 구합니까  그래도 이를 악물고 하였습니다 어찌어찌 레스큐 를 끝내고 나니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날 오후에는 방에서 완전 실신 했어요 

하지만 

끝내고 나니 너무 너무 인상깊고 해낸 우리가 뿌 듯 하 더 군요 그래서 레스큐 하실 분들은 

다이빙 열심히 해서 스킬 좀 많이 늘리고 하 셨 슴 함 돠 ㅎ ㅎ ㅎ 이건 저의 생각

레스큐 재미있고 생각에 많이 남아요 토니 강사님 감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