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아 겨울이 오고 올해 어드밴스 라이센스를 취득하려고 필리핀 세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20문 막탄 시내까지 안막히면 10분정도 좋은 위치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어 일단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도착 첫날 떨리는 마음으로 교육을 시작했는데 스텝 강사님 모두 편안하고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은 시원한 김치국에 한상 차려진 밥상으로 든든하게 먹고 아일랜드로 출발!

한국에서 보지못한 다른 수중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딥다이빙도 시야가 좋아 무섭지 않고 수심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점심 도시락으로 비빔밥 다음날 김밥 라면까지 다양한 메뉴구성과 선상에서 쉬는동안 먹을 음료 간식까지 꼼꼼하게 배려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날 조류가 있고 이퀄라이징 문제도 좀 있었지만 강사님께서 침착하게 리드해주셔서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가기 싫고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또 일상으로 돌아가 다음 다이빙을 기약합니다. 

거북이들 기다려 나 또간다 ~

숙박: 만족

식사: 만족

위치: 만족

교육: 만족

추천합니다.~ 스컬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