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3-22/12-25 오픈워터 교육 받았습니다~

12/23 

원래도 23일 새벽 비행기였는데 1시간이나 연착되어서 거의 새벽 3시가 다되어는데 토니쌤이 픽업와주셔서 숙소 편하게 가서 조금 눈 붙이고 교육 시작했습니다.

숙소도 기대보다 크고 깨끗해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단, 비누, 칫솔 치약만 제공.

오전 8시에 아침식사인데 와.. 맛집이에요. 한국에서보다 한식을 더 잘 먹은듯... 3일동안 살쪄서 갈 것 같은 느낌이...

오전에 영상으로 이론 교육받고 점심 먹은 뒤에 (역시 엄청 맛남 ㅠㅠ) 오후에 바로 숙소 코 앞에 있는 수영장에서 토니 강사님이 장비매고 기술 교육 해주셨어요. 

친절하게 하나하나 해주시고 교육 시간이랑 고려해서 융통성있게 교육해주셨습니다.

첫날이 사실 젤 힘든 날이었어요, 

12/24-25 

24일에 바다에서 바로 실전교육!  장비 착용하고 빠지에서 대기할 때만해도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들어가서 토니 강사님이 전날에 수영장에서 교육해주신것 바다에서 다시 해보고 또 강사님 따라 바다 속을 누비니 이래서 다이빙하는 구나라고 생각이 들덕군요.

25일에 마지막으로 들어갔는데... 신기한 해양 생물들 많이 보고 강사님이 바다 거북 발견하셨는데 저는 딴데 보다 멱살 잡혀서 올라가서 거북도 보고 ㅋㅋㅋ 앞으로 다이빙에 대해 기대를 가지게 된 교육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크아웃 전 이론 시험보고 무사 통과~ 오픈워터 따게 되었습니당. 토니 강사님, 장비 도와주신 분들, 식사 준비해주신 언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