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추억 만들기 미션 성공.
강동일
2023.0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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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다이빙에 도전.
사춘기 때문인지 아들과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주재원 생활로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없어
아들 방학을 이용해서 세부에 다이빙을 하러 스컬에 방문 했습니다.
우선,
첫번쩨 음식
-> 소문과 같이 음식 정말 잘 나옵니다.
(몸을 사용하는 교육인지라 밥맛도 좋아요)
두번째 교육
-> 토니 강사님의 도움으로 편하게 교육 받았어요.
아들이 처음에 바다에 들어 갈때는 무서웠는데,
두번째 부터는 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한국에 복귀해 주말에 집에가니 아들이 또 가고 싶다고 얘기 했다네요.
토니 강사님 말처럼 물뽕을 맞은듯해요.
ㅎㅎㅎ
아들과 좋은 시간도 보내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어요.
토니 강사님과 매니져님께서 너무 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여름 휴가 때는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도록 협상중입니다.
스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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